'기자수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 정 우 목사 경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안동서부교회 담임 경북지역의 대표적인 복음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경북하나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북하나신문은 그동안 교계와 지역교회의 현실감 있는 아름다운 소식들을 전달함으로써 많은 독자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왔습니다. 또한, 경북 도내 23개 시군의 소식과 더불어 각 지면의 특별한 기사를 공유하게 함으로 교회를 하나되게 하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목양칼럼과 오피니언은 영혼의 시원함을 주었습니다. 신문 사설과 기자수첩, 투고와 기고 글은...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와 같은 신문입니다.” 이 정 우목사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안동서부교회 담임 경북하나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잠25:13) 팔레스틴 지역의 5, 6월은 추수철입니다. 이때 들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극심한 갈증에 시달리게 되는데, 헬몬산과 레바논산 위에 있는 눈이 녹아내리는 물은 마치 얼음냉수 같아 모든 사람의 갈증을 ...
‘거짓과 진실’… 때가 되면 밝혀져 박 은 숙기자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을 한다. 선택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기에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의 선택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타협으로 점철된 시간을 살아온 사람들은 작은 타협에서 큰 타협으로 곧잘 넘어간다. 그리고 올곧게 마음을 지켜온 사람들은 더 큰 위협의 순간에도 단호하게 의로운 목소리를 낸다. 그리고 우리의 선택들은 어딘가에 다 기록되어 있다. 본인들의 기억에는 잊혀졌을지 몰라도 하나님의 기록물은 빈틈이 없으시다. 그것이 언젠가 때가 되어 드러나게 될 ...
특이한(?) 후임자 청빙 최영열 기자 교역자 청빙과 관련해 특이한(?) 광고를 보게 됐다. 내용인 즉 ‘후임될 목사를 청빙합니다’란 문구였고 아래쪽엔 해설이 붙어 있었다. “위 표현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설명을 드립니다. 벧엘교회는 아시는 바와 같이 단번에 후임을 맡기는 것은 무리가 따릅니다. 그러므로 수년간 부목사로서 혹은 협동, 특별목사로서 후임과 동역의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원할 목사님이 개인적인 역량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경력이 있어도 좋고, 여건이 좋지 않...
“공의”와 “용서” 박은숙 기자 올해 8월은 참으로 힘든 한 달이었다. 유난히 무더운 살인적인 더위도, 업무가 힘들어서도 아니었다. 취재하는 과정에서 맞딱뜨리는 정신적인 고통이 컸다. 기자가 아니었다면 몰랐을 수도 있는 수많은 교계 사건들, 교계 지도자들의 온전치 못한 모습들이 나를 힘들게 했다. 8월 6일은 감리회 본부 총특재 판결이 있는 날이었다. 그러나 재판위원들은 5시간 동안 논쟁만 벌이다가 제대로 된 심리를 못 하고 선고를 미루었다. 그리고 그만큼 더 많은 비판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8월 7일...
역지사지(易地思之) 박은숙기자 기자의 명함을 가지고 취재 현장을 찾아다니며 정신없이 뛰다 보니 어느덧 일 년이 지났다. 이제는 제법 익숙해질 때도 됐건만 아직도 취재를 하고 사진을 찍는 것은 어렵기만 하다. 그리고 그것을 기사로 만들어 신문에 올리는 것은 더 어렵다. 신문 발행을 하고 나면 항상 마음을 졸이고 긴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혹시 오타는 없었는지, 혹시 잘못 전달한 건 아닌지… 그런데 신문에는 기사만 실리는 것이 아니다. 교회나 기독단체, 그리고 일반 업체 등 광고 의뢰가 들어오면 편집부...
진리와 진실을 고민하다. 박은숙 기자 하나님은 그의 풍성하심을 따라 우리에게도 풍성한 지성과 영성, 감성과 판단력을 주셨다. 우리가 그 모든 것을 선한 뜻대로 사용하며 마음껏 누리기를 원하셨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현주소는 어떠한가. 우리의 누림은 많은 영역에서 짓눌려있지는 않은지… 먼저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구원의 기쁨을 누림에 있어 우리는 사탄의 공격을 자주 접하게 된다. 사탄의 공격은 참으로 경계의 대상이다. 주님께 생명을 드리겠노라고 평생을 헌신한 주의 종들조차 그 올무를 피하기가 어렵다. ...
‘평화’와 ‘통일’의 길목…더욱 깨어 기도해야 박은숙 기자 지난달 27일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렸다. 이날 회담은 예전의 정상회담에 비해 훨씬 파격적인 족적을 남겼으며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공동의 합의점을 담은 판문점선언을 함으로써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의 역사적 순간들을 생중계로 지켜보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환호와 탄식이 뒤섞인, 만감이 교차한 하루였다. 아직은 섣부르게 북한의 행보에 대해 평가하기는 이르다. 그동안 북한 정권이 보여준 언행 불일치는 일일이 나열하기도 버겁다. 더구나 북...
하나님이 찾는 사람 박은숙 기자 연말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다. 예상외로 너무나 많은 크고 작은 행사들이 신년에 있었다. 모두 찾아가서 인사도 드리고 취재도 하고 싶었지만, 행사가 겹치는 경우도 있고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다녔던 것 같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 생각하니 피곤하지도 않고 즐겁게 다닐 수 있었다. 지난 18일, 경주시기독교연합회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경주에 갔다가 올라오는 길이었다. 1시간 30분 동안을 쉬지 않고 달리는 차 안에서 창밖의 ...
'세 겹 줄'의 의미 박은숙 기자 지난 11월 15일, 강도 5.4의 포항 지진은 생각보다 피해가 심각했다. 지진 이후, 인명과 재산 피해, 그리고 이재민의 집계 숫자는 커져만 갔고, 그에 못지않게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 또한 쉴 새 없이 매스컴에 보도됐다. 그런데 유독 마음을 끄는 뉴스는 ‘포항 기쁨의교회’가 이재민 대피소로 교회 건물을 개방하고 섬기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불과 며칠 전 한국의 대표적인 어느 대형교회의 父子세습 문제로 불편했던 마음들이 씻겨지는 기분이었다. 취재를 위해 현장을...
▲역사사적지 지정서를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총회역사위원회 손원재 부위원장, 자인교회 권희찬 목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올...
▲도흥교회, 저출생 극복 성금 130만원 기탁.(사진=성주군 제공) 도흥교회(목사 장진철)는 4월 17일 부활절을 기념해 교인들...
▲경서노회 제145회 정기노회가 4월 9일 점촌시민교회당에서 열렸다. 예장통합 경서노회(노회장:조민상 목사) 제145회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 김재만 목사(좌)와 직전노회장 허정문 목사(우)가 축하를 받고 있다. 예장합동 경청노회(노회장:허정문 목사) 제1...
▲가가호호 사랑의 우체통 설치 지원사업.(사진=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은 지난 8일 매전면 지전교회(목사 김완...
▲안동북부교회, 명륜동에 기부금 전달.(사진=안동시 제공) 명륜동 소재 안동북부교회(담임목사 최봉준)는 지난 4일 명륜동행정복지...
▲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은 4월 25일(목)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주민 2...
▲구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살고 싶은 농촌공간을 조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
▲영주시, 군부대 장병 대상 청년 고민상담소 운영.(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는25일 육군50사단 영주봉화대대 안보관에서 군 장...
▲상주시, 경천대 관광지 전기버스 운행 개시.(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5월 1일(수)부터 10월 31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조감도.(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사업에 최종 ...
▲안동시, 일본 사가에시와 자매결연 50주년 기념식 개최.(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4월 24일(수)에 자매도시 일본 사가에...